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제보자들 밤마다 아파트를 뒤흔드는 굉음의 정체 소음 괴음




    제보자들 밤마다 아파트를 뒤흔드는 굉음의 정체 소음 괴음


    4월 16일 제보자들 밤마다 아파트를 뒤흔드는 굉음의 정체는?





    매일 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괴음


    평범해만 보이는 한 아파트에 "쿵! 쿵! 쿵!" 하는 정체불명의 굉음이 매일 저녁 8시부터 아침 9시까지 시도 때도 없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소음에 시달리다 못해서 결국에 소화불량에 신경쇠약을 겪고 있는 주민부터 심지어는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진행되었다고 하는 주민도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리는 정체불명의 소음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던 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급기야는 경찰서에 신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음은 여전히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2년 째 나고 있다고 하는 소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 것일까?





    김 씨가 소음을 내고 있다는 주민들 vs 자신의 집에도 소음이 들린다는 김씨!


    소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제보자들 제작진이 도착하자마자 들리는 의문의 소리. 마치 쇠망치를 이용하여 벽을 치는 듯 한 굉음에 대하여 소리전문가 역시도 누군가 고의적으로 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소행인 것일까? 주민들이 지목하는 곳은 아파트 중간층, 주민 김 씨였습니다. 김 씨가 이사를 오게 된 이후부터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으며 2년 전에는 층간소음으로 김 씨와 다투었던 적이 있다고 하는 주민의 증언도 있습니다. 정말로 김 씨가 괴음을 내고 있는 것일까? 오랜 기다림 끝에 김 씨를 만날 수 있었던 제작진. 그런데 김 씨에게 뜻밖의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집에도 괴음이 난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김 씨.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으며, 진실은 무엇인 것일까? 





    전문가의 도움으로 받아서 진동측정기를 설치하여 괴음이 시작되는 곳을 알아보기로 한 제보자들 제작진. 과연 괴음의 정체를 밝혀낼 수가 있을 것인가? 주민들과 김 씨는 오해를 풀고서 그 동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2년동안 아파트 주민들을 괴롭혀 왔던 소리의 정체를 제보자들에서 알아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