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 소속 여경 A 나이 38세 경사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월 26일 오전 7시경 충주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충주경찰서 여경 A 경사가 목을 매 자살해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충주경찰서 관계자는 "충주경찰서 여경 A 경사는 최근 업무와 관련해서 동료 경찰관들과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올해 충북지방경찰청 감찰관실에 충주서 소속 여경 A 경사에 관하여 익명의 투서가 접수돼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기에 이와 관련하여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직장내의 성범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경찰은 여경 A 경사의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하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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