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간꽁치 개그맨 신종령 채널a 인터뷰 동영상, "동생 같아서 몇대 때렸다", "저 싸움 잘합니다!"




    개그맨 신종령이 두 번의 폭행혐의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가운데, 신종령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신종령 송영길과 동기인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간꽁치 신종령 캐릭터로 출연했었습니다. 신종령 무에타이에 능하다고 하는 소문이 정말인 것 같습니다.


    채널A '뉴스특급' 측은 지난 1일에 진행했던 신종령과의 현장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채널A 신종령 인터뷰 동영상에서는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황당함을 자아냈습니다.





    신종령은 "연예인 신종령, 개그맨 신종령보다도 인간 신종령이 더욱 중요한 사람입니다. 한 대 때리고 보니까 못 참아서 몇 대를 더 때렸었는데 저 후회 안 합니다. 후회 안 합니다. 후회 안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연예인이 뭔데요! 왜 연예인이라고 해서 피해를 받아야 합니까? 주먹으로 때린 적 없습니다. 주먹으로 때렸다면 저 권투도 하고 해서 이빨이 나가든 어디가 깨졌을텐데 코피밖에 안났어요. 주먹으로 여섯대를 쳤는데 코피? 아 저 자존심 상합니다. 저 싸움 잘합니다!"라고 하면서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고 화가 난 듯한 말투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신종령은 "경찰이 제가 피의자다보니까 비아냥거리면서 "개그맨이 왜 때렸데" 되게 계속 비아냥거리시면서 깝죽거리시면서 감히 얘기합니다. 진짜로 깝죽거리면서!"라고 말하며 분통을 터트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종령은 지난 9월 1일 오전 5시에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 실외 흡연장에서 철제의자를 휘둘러서 폭행,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그리고 4일 뒤인 신종령은 지난 9월 5일 서울 새벽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술집 앞 길거리에서 쓰러진 상대를 발로 짓밟은 뒤에 주먹을 마구 휘둘렀습니다. 특히 폭행을 저지르는 신종령 CCTV가 공개되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신종령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지만 그 뒤에 바로 또 폭행을 저질러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