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차량을 몰래 몰고 나와 운전했던 무면허 여고생이 한 가정을 풍비박산 냈습니다.
9월 11일 강원 강릉서에 따르면 9월 10일 오전 2시 25분경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 입구 삼거리에서 무면허 여고생이 몰래 부모의 차를 타고 나와서 친구들과 놀고 귀가 하던 중에 퀵서비스 오토바이와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이 사고로 인하여 20대 퀵서비스 오토바이 운전자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되었지만 2시간 정도 뒤에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강릉 무면허 여고생은 경찰 조사에서 확인해 본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사망한 20대 남성은 더욱이 한 가정의 가장이었으며, 생후 6개월의 아기가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이 무면허 여고생과 교통사고로 사망한 남성은 당시에 배달일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무면허 여고생을 무면허 운전혐의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여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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