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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교순 펭귄할머니가 되어버린 이유 나이 배우 쓰레기 집




    탤런트 김교순 펭귄할머니가 되어버린 이유 나이 배우 쓰레기 집


    70년대 TBS 드라마로 데뷔하여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던 배우 김교순 나이 68세의 충격적인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6월 1일에 방송한 시그널에서는 패스트푸드점에 검은 모자와 검은 외투, 검은 워커까지 온통 검은색 옷차림에 기괴하게 그린 진한 눈썹과 새빨간 입술로 일명 '펭귄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다는 배우 김교순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시그널 방송에서 당시에 함께 활동했었던 배우 김형자와 정운용, 감독 맹만재를 통하여 그녀가 70~80년대에 TV와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었던 배우 김교순이라고 하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제작진은 그녀를 만나서 취재하는 도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김교순은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기 직전에 재일교포였었던 남성과 결혼을 한 이후에 일본으로 건너가 슬하에 외동딸을 낳고서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교순 집은 어른 키만큼 산더미처럼 높게 쌓여져 있는 쓰레기와 바퀴벌레들로 가득했으며 썩은 음식물들과 각종 오물들로 인하여 난장판이 된 충격적인 집안 상태로 특히나 사용하고 버린 휴지 뭉치들이 쌓여서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는 화장실의 거울은 화재가 난 듯이 검은 그을음 자국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한편 시그널 제작진은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단체, 청소 업체의 협조를 받아 긴급히 청소와 소득을 실시했으며 무려 4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에야 원래 상태의 깨끗한 집의 모습을 되찾을 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렵게 김교순씨의 가족과 연락이 닿게 되었고 배우 김교순씨의 치료 과정을 가족이 함께 도와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료 배우들도 김교순씨를 돕기 위하여 과거에 함께 작품 활동했었던 기억을 되살려주면서 그녀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김교순 출연작품 대표작은 영화 '상록수'와 '무진 흐린 뒤 안개' 그리고 '좁은 길'이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TV문학관 만추' 및 '녹색신기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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