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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백 한지민 흡연 담배 목소리 성대결절



    미쓰백 한지민 흡연 담배 목소리 성대결절


    미쓰백 한지민이 연기 변신을 위하여 노력한 부분을 소개했습니다. 


    한지민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미쓰백' 인터뷰에서 "흡연 연기를 위하여 30여 종 담배를 펼쳐놓고 직접 골랐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서 외롭게 살아가던 여성이 가혹한 현실속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아동 학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한지민은 타이틀롤 미쓰백 백상아 역을 맡았습니다. 


    한지민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마사지와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 백상아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극중 흡연과 음주 장면까지 어색함없이 연기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지민은 "제가 흡연 연기가 이번 작품이 처음은 아니다. 영화 '밀정'에서도 제가 담배를 폈었다"라고 소개하며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백상아에게는 침을 뱉고 담배를 필 때 쪼그리는 그런 자세가 상징과 같은데, 대중분들께서 '미쓰백'이 시작했을때 행동이라던지 모습이 저로 인해서 이질감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한지민 목소리가 걸걸해 졌다면서 한지민 성대결절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어색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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