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제주 실종 20대 여성 박주선 실종사건, 상의 벗겨진 채로 사망 시신으로 발견




    제주서 20대 여성 실종 되었던 박주선 씨가 상의가 벗겨진 채로 사망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1월 8일 낮 1시 20분경 제주시 탑동 방파제 인근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관광객이 "바다에 사람이 엎드린 채로 떠 있다"라면서 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이 시신을 인양하여 확인한 결과 지난 1월 4일 제주도 실종 20대 여성 박주선 나이 26세 씨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체를 확인하게 된 박 씨 부모는 "딸이 맞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제주 실종 여성 박주선 씨는 지난 1월 4일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이후 만취 상태로 집에 귀가했다가 친구를 만나기 위하여 외출한 이후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탑동 인근에 있는 편의점과 광장에서 혼자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이 마지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제주 박주선 실종사건이 이번에 시신으로 발견이 되면서 타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경찰은 "현재로써는 어떠한 단정을 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하여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