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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VJ특공대에서는 무더위를 날리는 매운맛에서부터 이색 빵 요리까지 소개합니다.


    KBS 2TV의 VJ특공대에서는 7월 14일에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이열치열 매운맛'의 세계를 전합니다.

    'VJ특공대' 카메라는 매운맛의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났다는 서울의 한 짬뽕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매운 짬뽕 먹기 대회의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또 매운맛의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마라탕'

    마라탕에는 청양고추보다도 10배 이상으로 맵다는 사천고추가 들어갑니다.

    이밖에 대게, 새우, 홍합 조개, 옥수수 감자, 가리비, 꽃게 등 

    각종 해산물들과 매운 양념을 봉지에 넣어서 흔들어 먹는 '봉지 해산물 요리'

    1m나 되는 거대한 철판 위에서 매콤한 불맛을 입힌 매운 닭볶음, 

    청양고추가 들어있는 패티와 고추 소스를 버거위에 부어서 

    냄비 째로 끓여내는 '매운 국물 버거' 등 특별하게 즐기는 매운 요리 열전을 선보입니다.





    'VJ특공대'에서는 관심 분야에 대하여 남다른 열정들로 

    전성시대를 맞게 된 덕후들과 함께했습니다.

    평소 미니어처에 관심이 많았던 김현주 씨는 퇴직한 뒤 

    인생 2막의 화려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전주에서 비빔밥집을 운영 중에 있는 유비빔 씨는 

    비빔에 대하여 유별난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이름마저도 '비빔'으로 개명했습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속의 귀신 캐릭터인 '가오나시'를 좋아하는 

    대학생 김대호 씨는 가오나시 코스프레로는 이미 부산에서 유명인사 입니다.

    미니어처 덕후부터 가오나시, 비빔밥 등 개성만점 덕후의 

    독특한 하루들을 'VJ특공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남다른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본토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외국인 제빵사들도 만나봅니다.

    부산의 한 골목에는 유럽 프랑스의 동네 빵집을 그대로 옮겨서 놓은 듯한 빵집이 있습니다. 

    100%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하여 맛을 낸 이곳의 크로아상 빵은 

    무려 71번의 반죽을 하여 바삭하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맛은 물론이고, 피스타치오 맛과 초콜릿 맛 등의 6가지의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젊음의 신선함이 넘치는 홍대에서도 떠오르는 이색적인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의 빵 속에는 국수가 들어있습니다. 

    조리 음식과 빵을 합쳐놓은 일본식 조리 빵을 선보이는 주인공은 

    바로 일본인 제빵사인 코바야시 스스무 씨 입니다. 

    과거에는 한국의 유명 빵집에서 총괄 쉐프로 일했었지만, 

    그 유명세를 내려놓고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빵을 팔기 위하여 독립을 하게 됐습니다.

    볶음국수 빵에서 부터 명란젓 바게트까지 스스무씨가 만드는 

    이색적인 일본 빵은 이제는 한국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3대째로 내려오는 비법을 통해 

    독일식 오리지널 호밀빵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 독일인 제빵사인 미샤엘 리히터 씨. 

    독일 호밀가루를 넣어서 만든 호밀빵은 겉에는 단단하지만 속은 꽉 찬 부드러움이 넘쳐납니다. 

    때문에 건강한 맛을 선호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잡았습니다. 

    독일 장인이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최고의 손맛을 'VJ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을 구하는 응급실 24시'를 전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는 수많은 응급 환자들 가운데에 골든타임을 놓쳐서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는 환자들은 무려 10명 중에 3명꼴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들에게는 1분 1초가 곧 생사의 갈림길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하여 밤낮으로 시간과의 싸움들을 벌이고 있는 응급실의 의료진들. 

    'VJ특공대' 카메라는 단순 취객에서부터 돌발사고로 인한 환자들까지 

    예측 불가한 상황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지고 있는 응급실과 환자들을 살리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면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24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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