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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3 해투3, 윤종신의 미스틱 사단 '해투스타K'를 통해 에디킴, 장재인, 박재정, 자이언트 핑크, 조정치 매력 뽐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윤종신의 '미스틱 사단'이 

    대국민 오디션 '해투스타K'에 참가합니다.



    KBS2 해피투게더3의 7월 13일 방송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 마음의 소리 2탄'과 

    '여걸식스'와 그리고 '해투동, 해투스타K 2탄'으로 꾸며집니다. 



    이 가운데 지난 주에 거침없는 사내 폭로전을 통해 시청자들을 배꼽을 잡게 만들게 했던 

    '미스틱 사단' 윤종신,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 자이언트핑크, 박재정이 

    이번주 방송에서는 귀 호강 무대를 통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앞서 방송했던 '해투3'에서는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뮤직'의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해투팝스타'라는 이름 아래에 오디션 코너를 선보여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미스틱 사단'은 행여 '안테나 뮤직'에 뒤쳐질까 

    '해투스타K'를 준비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닌, 지난 방송인 '해투팝스타'에서 아무말 심사평을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었던 YJ 유재석, 용감한 형체 조세호 등이 

    다시 한번 심사위원을 맡게 되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미스틱 사단'은 웃음기를 지우고서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가운데 에디킴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라는 곡을 불러 

    해피투게더 촬영장을 달달하게 물들였지만, 

    이에 심사위원인 박명수는 "개그맨 김대희를 닮았으니 탈락"이라면서 

    밑도 끝도 없는 심사평을 쏟아내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명수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 출신인 래퍼 자이언트핑크에게 

    "트로트 할 생각은 없냐"면서 장르전환을 요구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박재정은 1인 7역의 성대모사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어리버리한 겉모습 뒤에서 가려져있었던 박재정의 반전 가창력에 

    심사위원들 전부 기립박수를 쳤다는 전언입니다. 





    나아가서 90년대 가요계의 전설이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었던 

    윤종신 역시도 이날만큼은 오디션의 참가자로 돌아가서,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조아려서 주변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투에서 고품격 라이브 음악과 유쾌한 웃음들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질 

    윤종신과 미스틱의 '해투스타K'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합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에 KBS 2TV의 '해피투게더3'는 

    7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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