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훈련소 과연 어디일까? 김수현 입대하는 훈련소는 1사단, 30사단이 유력?

배우 김수현 나이 29세가 10월 23일에 입대합니다.

김수현 10월 23일 입대하는 훈련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비공개 입니다. 경기도 모처를 통해서 군에 김수현 입대한다는 소식만 밝혔습니다. 앞서 여러 스타들의 군 입대와는 다르게, 김수현은 공식행사 없이 조용하게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 "언론이나 팬들에게 입대 장소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떠날 예정이다. 조용히 가고 싶어하는 배우의 의지로 인해 비공개로 결정했다. 양해바란다"라면서 의견을 전했습니다.

김수현 경기도권 훈련소라고 밝히게 된 이유는 앞서 김수현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는 내용의 보도들이 나온 이후에, 김수현의 팬들이 버스 등의 차량을 통해서 단체로 그를 배웅하는 이벤트를 하기로 했었기 때문입니다. 김수현 소속사 측은 팬들과 언론의 혼동에 대해 피하고자 경기도권으로 정정하였지만 김수현 훈련소는 그 이상의 정보는 밝힐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사단은 약 스무 개 정도 입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1사단, 김수현 30사단으로 유력하게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수현의 공식 팬카페에서도 긴급 공지사항이 게재되었습니다. 김수현 팬카페에는 "10월 23일 입대 장소가 논산 훈련소가 아니라고 말했다. 조금 전에 김수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 논산 훈련소가 공공연하게 보도되는 것에대해 침묵하고 있었는데 팬카페에서의 움직임을 보시고 괜한 발걸음을 할것 같아서 연락을 주셨다고 한다"라면서 "김수현 입대장소는 절대 보안 사항이기에 알려줄수가 없다고 한다. 훈련소가 경기권이라고 하는 것만 알려주었다. 그만큼 절대 비공개로 조용하게 가기를 원한다고 한다"라고 다른 여러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김수현은 입대 전에 팬들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히 떠나게 되었습니다. 최근 2PM 옥택연이 OCN 드라마 '구해줘' 종영 이후에 바로 입대 했습니다. 군 입대 당일 입대 사실에 대해 알려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강하늘 또한 별도의 팬 행사와 인터뷰도 없이 곧바로 조용히 논산훈련소에 들어갔습니다. 김수현 또한 옥택연, 강하늘처럼 조용하게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팬들 또한 김수현의 뜻에 박수를 보내주면서 멀리서나마 그를 응원하고 있는 분위기가 모아지고 있습니다.